본문 바로가기
소소,/일상의 기록

소소의 하루, 02

by xoxoa 2020. 4. 10.
반응형

 

이상하게 이번주는 바쁜 한주!
피곤이 쌓이고 쌓여 있는 상태에서
또 저녁에 약속이....!

어제는 너무 피곤해서
운동 끝나고 와서 진짜 그대로 기절해버려서
도시락을 못싸서 사먹기 ㅜ

서울스퀘어 지하에 있는
샐러디 - 그냥 샐러드는 이것저것 들어있어
배는 부를지 몰라도 칼로리가 높아져서

웜볼베이스에 우삼겹 + 주키니 두부 그리고
오리엔탈 드레싱~~

최종 목표 45kg으로 잡아따..
조금만 더 힘내자 55일 남았다리 ㅜ

친구들 만나서 새마을 식당을 갔는데
이젠 뭐 땡기지가 않는다 ㅜ

셋이 가서 2인세트 시켜가지고ㅋㅋㅋㅋ
원래 안된다고 한거 나는 안먹을거니까
봐달라고 부탁드렸더니
쿨하신 점장님이 이번만 특별히 해주심 ><
다이어터의 마음을 잘아신듯...!
친절함에 감동했어요 ㅜ

홍대 카페 슬롭 !
역시나 나는 못먹지만 ^^

내가 좋아하는 크로와상..
먹방 보고싶어서
통단팥 크로와상 내가 사줌!!
진짜 맛있게땅...!

심지어 내가 좋아하는
뽀또치즈 마카롱까지 있다니 ㅜㅜ
디저트는 정말 참기 힘들다요 ㅜ

슬롭 카페엔 지하도 있는데
와.. 여긴 지하를 와야하는구낭...!

다음번에 또 방문해보는걸로 ~~!
카페인 소이는 오늘도
카페 사랑 ♥️

마무리는 내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