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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카페리뷰/디저트사랑

카페 아무흐 귀여운 스누피 플래터

by xoxoa 2019.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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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아무흐

보문역에 있는 아담하고 예쁜카페예요 ❣️
사실 몇번 지나갔었는데 이렇게 예쁜 카페가 있는줄은 몰랐어요 !!

동생 만나기로 하고 간건데 바빠서
혼자 즐기다 왔습니다 ㅜ

요즘은 카페 분위기나 디저트를 찾아서
다니는거 같아요!

사진찍는거랑 디저트를 너무 좋아해서...


카페 아무흐 영업시간
평일 : 12:00 - 21:00
주말 : 13:00 - 21:00
기타 휴무일은 인스타그램을 참고하시면 되요!
인스타그램 : cafe_amooh



스누피가 그려져 있는 디저트 ❣️


제가 주문한건 아무흐 플레이트 ver.2 로
바나나 토스트 입니다!
누텔라 초코와 바나나의 조합 !
디저트가 너무 예뻐서.. 요즘은 어딜가나 ㅜ
이거 어떻게 먹지 했어요 ㅜ

정신없이 사진 찍었던거 같아요 ㅎㅎ

그리고 생크림 머핀과 달콤한 아이스크림까지 3종
이렇게 14,000원 이예요 ㅎㅎ

음료는 한라봉에이드 6,000원
체리 토핑에 잔도 너무 예뻐서 구매 좌표 물어볼뻔 했어요..ㅎㅎ



아무흐 카페는 크지 않고 아담한 카페인데
사장님이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쓰신게
느껴졌어요 ~~

저는 이런 화이트 스타일 너무 좋아합니다...!

테이블은 중앙까지 3테이블 정도 있습니다.



포토존 정말 잘 꾸며 놓으신거 같아요!
사진찍느냐고 정신 없었어요 ㅎㅎ

이곳의 메뉴는 포장도 전부 가능하다고 하셔서
다음에는 콘치즈 토스트 포장해 와야겠어요 ㅎㅎ

인스타에서 보니 포장까지 귀엽게 해주시더라구요 ㅜ



마치 동화속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의 카페였어요 !
하트거울 넘 귀엽...

이날 제 사진도 왕창 찍어왔어요 ㅎㅎ
(셀카봉 좀 챙겨갈껄...ㅎㅎ)

의도치않게 혼카페여서 많이 민망했는데 ㅎㅎ

다음엔 친구와 함께 가보도록할게요 ㅎㅎ

카페 아무흐 디저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