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의 나라는...?
롯데월드가 맞는데.. ㅎㅎ 에버랜드 다녀왔습니다 !
10월 2째주에 다녀왔으니까 벌써 2주가 지났네요 !
마침 딱 할로윈 기간이여서 에버랜드 전체가 할로윈 분위기로
꾸며져 있었어요 ㅎㅎ
사람도 무지 많고...!
최근 한달 사이에 에버랜드를 3번이나 왔다갔다 한거 같아요 ㅠ
이런저런... 사정으로..ㅎㅎ
도착하자마자 먹은 식사...!
사실 교복 빌리고 분장하고 시간 지체를 많이해서
바로 눈에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버림 ㅎㅎ...
회사에서 준 4만원 이용권으로 배터지게 무료로 먹고
가성비 좋게 시작했어요 ㅎㅎ
에버랜드엔 온 목적은 사실
놀이기구보다는 사파리...ㅎㅎ
전 놀이기구를 못타서 ㅠ
동물들 만나는데 집중을 했는데
제일먼저 본 판다.. 궁뎅이 보고 환장하는줄 ㅠㅠ
원숭이도 봤는데.. 세상에 안고있는 모습이 너무귀여워요 !!!
원숭이 별로 안좋아하는데 ㅠ
이건 너무 귀여워서 찍었네요 ㅋㅋㅋ
제 별명이 펭귄이었는데.. ㅎㅎ
뒤뚱뒤뚱 걷는 모습때문에..(살쪘을때ㅠ)
펭귄때들도 함께!!
날씨가 춥지도 않고 딱 좋아서
놀이공원 오기 딱 좋은 날씨 였답니당ㅋㅋㅋ
그리고 무려 1시간 40분을 기다려서 들어간 사파리...
진짜 어마무시한 대기줄... ㅠ
호랑이..♥
백호랑 한국 토종호랑이가 있었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ㅠ
어렸을때 알라딘의 자스민처럼 호랑이 한마리 키우고 싶었더랬죠..?
사자도 있고
참 가까이서 잘보구 온거 같아용
나중에 기회되면 저 짚차타고 사파리 투어 해보고 싶어요 !!
버스보다 더 가까이서 볼 수도 있고
생각보다 가성비도 좋은거 같아서
다음에 기회되면 다시와서 사파리 투어 하는걸로 ~!
노을 질때쯤의 프로방스는 너무나도 예뻤습니다 ㅠ
반짝반짝 조명까지 더해져서
할로윈 분위기가 더 물씬 나는 그런 에버랜드 였어요 ㅎㅎ
교복샷을 많이 못찍었었는데..
할로윈으로 꾸며진 에버랜드 정원에서
한장 찍어봤어요 ~~
물론 뒷모습이지만...
배낭은 ... 등산용인데 모른척...그냥
에버랜드가 크긴 크더라구요 ㅎㅎ
외국인도 많고 다들 퍼레이드 보려고 줄서있는거 보고
진짜 많다는거 다시한번 실감..
눈치게임에는 실패했지만 나름 즐거운 나들이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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